교계소식
땅끝교회, 선교와 사역을 위한 바자회 |
부산CBS 유요한 기자 땅끝교회 성도들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의류와 생활용품 등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복지센터 후원과 캄보디아 선교에 쓰일 예정이다. 땅끝교회는 부속건물인 홀리조이센터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선교와 복지를 위해 힘쓰는 교회다. 땅끝교회 선교위원장 김남규 장로는 “영도기독교연합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열지만, 우리 땅끝교회가 따로 6년 만에 열게 된 뜻 깊은 바자회”라며 “앞으로도 하나님나라를 위한 선교와 후원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