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두날개국제컨퍼런스, 13회째 맞아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새롭게 선보여 |
부산CBS 이강현 기자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올해 13회째를 맞아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두날개국제컨퍼런스’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는 주님의 세계 비전을 이루기 위해 말씀과 성령의 두날개로 전도, 가족, 양육, 제자를 거쳐 시대적 변화에 앞서가는 건강한 교회와 리더를 세우는 것으로 20년의 임상과 신학자 18명의 검증을 거친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새로 발간되는 25권의 양육교재와 함께 오는 4월 7일부터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2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을 시작으로 5단계에 걸쳐 1년 동안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훈련할 예정이다.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어두워져 가는 기독교의 미래에 이 땅의 교회들을 새롭게 세우는 대안으로 그 역할을 감당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특강 강사로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리건 던컨 총장, 고신대 이상규 교수, 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 서형련 사모가 강의를 맡아 메시지를 전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