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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김상원 학생,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에 재학 중인 김상원(3학년) 학생이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 고신대학교는 김상원 학생이 지난 11월 24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 KTA(대한 태권도 협회) 국가 대표 시범단 선발전’에 참여해 전국에서 20명의 선수가 선발되는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한국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올해 선발전에는 전국 대학에서 2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태권도선교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학과 개설 6년차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들이 땀과 눈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