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791호
13.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14.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 그가 사람의 귀를 여시고 경고로써 두렵게 하시니 목사님 : 욥기는 고난의 詩(시)다. 까닭 없이 받는 고난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손해가 아님도 알 수 있다.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함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詩(작사)를 보자. 찬송가 541장에 소개 돼 있다. 2절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 더 귀하고~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 아름답다~ 살아 있는 것은 교감을 한다. 물도, 눈도, 꽃도 그렇다. 물과 눈을 축복하면 육각형의 최상의 물과 눈으로 변화되지만 물과 눈을 저주하면 악취를 풍기며 썩어 버린다. 꽃도 마찬가지다. 몇 일간 진행된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다. 0...하나님의 말씀(음성)을 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기록된 말씀(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직접 우리의 언어로 말씀하시면, 우리는 쉽게 잊어버리고 또 편견을 가지고 잘못 들을 수 있으며, 오해와 분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기록으로 주셨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사무엘상 3장 9절)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편 119편 18절) 2. 잠(꿈)을 통하여!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참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욥기 33장 14~15) -솔로몬에게(열왕기상 3장 5절), 요셉에게(마태복음 1장 20, 2장 12절)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소 1천 마리를 태워 드림)를 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라고. 솔로몬은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이렇게 구했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구한 것은 주의 일을 위해 지혜를 구했던 것이다. 하나님인 이런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지혜뿐만 구하지도 아니라 부귀영화와 장수도 주셨다. 솔로몬이 일어나 보니 꿈이었다. 3. 환상(계시)을 통하여! 욥기(33장 15절), 고넬료(사도행전 10장 3절), 베드로(사도행전 10장 9~16절), 바울(사도행전 16장 9절) 등 4. 환경(자연)을 통하여! 자연적이거나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어떤 환경이 이루어졌을 때. -엘리야 시대의 가뭄과 비(열왕기상 17잘), 바울(사도행전 16장) 등 5. 사건을 통하여! 특히 생명과 관계되는 큰 사건 속에는 회개와 경고의 뜻이 담겨 있다. 노아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 누가복음 13장, 사도행전 27장 등 목사님 : 이런 경험이 있느냐? 회중 : 많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생생히 살아 역사하신다. 나는 그간 많은 꿈과 환상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행하심을 볼 수 있었다. 그 꿈의 내용이 실제 그대로 이뤄지더라.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어떤 때는 하루 만에 사흘 만에, 일주일 만에, 6개월 만에, 1년 만에 7년 만에 15년 만에 등등.(모두 기쁜소식을 통해 모두 간증했음) 그중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의 재림을 봤다. 아직 이뤄지지 않음. 또 내가 꿈을 통해 방언을 받는 것을 봤고 실제 받았음. 어머니의 생명이 15년 연장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실제 연장을 받았음.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던 2003년 9월 1일 그날 밤에도 기이한 꿈을 꿨다. 나와 함께 가던 큰 무리(언론인홀리클럽으로 생각됨)가 한 산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 그때 두 가지의 장면을 봤다. 한 장면은 나만 살리기하고 도망쳤을 때 나와 이방인, 선교사 등 4명이 사는 모습을 봤다. 또 한 장면은 내가 죽기로 각오하고 사탄과 싸웠을 때 모두 사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우연히 기독교방송 CTSTV를 보다가 심장이 멎을 뻔했다. 그날 밤 꿈에서 본 그 산이 모세가 10계명을 받은 시내산이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몇 년 전 내가 헌법재판소 앞에 서 있는 모습을 꿈을 통해 봤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내가 왜 헌재 앞에 서 있나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전 대통령 탄핵관련 선고를 하던 날, 내가 현재 앞에 서 있었다. 당시 그 때의 꿈이 떠올라 많이 놀랐다. 헌재 모습은 꿈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였다. 나는 단지 역사적인 순간을 봐야겠다는 마음에 헌재를 찾았다.(일반인은 출입금지 지역). 회사가 그날 갑자기 신문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의외였다. 어째든 그로 인해 그날 그곳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0...환상도 여러 번 볼 수 있었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 달여 전이었다. 이 환상을 통해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시작했다. 내용은 이렇다. 사회부장으로 일하던 중 갑자기 문화부장으로 발령이 났다. 많이 당황했다. 그런데 일찍 마감을 할 수 있어 다소 여유가 있었던 시기였다. 물론 언론을 통해 복음을 많이 전할 수 있었다. 그해 7월로 기억된다. 당시 다니던 개척교회 목사님의 권유로 전광훈 목사님(영적 대가)이 인도하는 양산의 감람산 기도원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 내내 억수 같은 비가 내렸다. 교회 교인들을 태워 경부선을 타고 그곳에 도착하면 오후 7시가 지났다. 집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말 발딛을 틈이 없었다. 2개 성전에 5천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집회는 매일 새벽 2~3시에 마쳤다. 집회 5일 중 4일째의 날이었다. 그날 기도원 2층에서 찬송가를 따라 불렀는지, 기도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아마 찬송을 부르다 기도했던 것 같다. 자정이 넘었고, 밖에는 비가 왔을 것이다. 갑자가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을 봤다. 그 태양이 너무나 좋았다. 그 햇살이 너무나 좋았다. 그 태양으로 어둠이 사라짐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하나님, 뜻이 있다면 다시 보여 달라고 했다. 이번에는 그 태양이 더욱 힘차게 떠올랐다.(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일서 1장 5~8절) 나는 지금까지 환상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날 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바로 집에 가지 않고 다니던 교회 강대상 앞에서 찬송하고 기도하기를 반복하다 집으로 돌어갔다.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잠을 자고 있었다. 아이도 마찬가지였다. 아내가 잠에서 깨어날까 봐 거실에서 잠을 청했다. 그런데 아내가 안방에서 나오더니 발로 내 옆구리를 차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지만, 그 모습이 귀여웠다. 은혜 받으니까 그랬던 것 같았다. 또 한 번의 환상을 이랬다. 지난해 말 윤석전 목사(영적 대가)님이 포항 하늘소망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열린 부흥회를 인도하던 날이었다. 설교에 앞서 찬양을 했고, 이어 기도를 했다. 당시 실종된 울릉도경비대장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던 시기였다. 기도했다. 울릉도경비대장을 찾게 해 달라고. 그런데 갑자기 환상이 보였다. 높은 절벽이었다. 절벽 아래 한 물체가 보였다. 이후 울릉도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절벽 아래는 수색하라고. 민간구조대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절벽아래에 있던 울릉도 경비대장의 시신을 찾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하나님은 생생히 살아 역사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대적해선 이길 수 없다. 방언과 말씀, 꿈, 환상 등이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이후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견디게 했던 것 같다. 수 없이 많은 생명의 위협도 받았다. 어머니도 잃었고 조카도 잃었고 친구도 잃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분노가 일어나지 않더라.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가 없더라. 사랑했다.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다. 언론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는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큰 고난과 핍박을 받아도 포기할래야 포기할 수 없더라. 주저앉을 수도 없더라. 순종하며 인내하니 풍성한 열매를 볼 수 있더라. 하나님이 하시더라.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장 9절) 말씀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나는 이 말씀을 고 이의근 경북도지사(관선 1번, 민선 3번 도지사 지냄)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20014년 이었다. ‘명사의 삶’ 코너에 싣기 위해 전화로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이 장로님은 잠언 16장 9절 말씀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셨다. 그 때 이런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이 모두 계획하고 인도하시는데...하는 마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고,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고... 예정설, 하나님이 계획하시는데 라는 마음에... 그런데 신앙이 자라면 자랄수록 이 말씀이 보석과도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모든 성경말씀이 보석이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계획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은 가장 좋은 의의 길로 인도하심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을 옆에, 가까이 두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을 가까이 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악한 사람을 옆에 두면 더 악한 일을 도모하게 되고 나중에는 멸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지은 뒤 또 다른 죄를 지으면 앞의 죄가 덮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점점 죄는 쌓이고 나중에는 파멸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늦지 않을 것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장 15절) 이 말씀을 깨닫는 순간 실천을 한다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대적해선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님도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잠언 16장 9절 말씀을 강조하셨다. 나눔 #2 "부활을 믿느냐. 천국과 지옥을 믿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3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다. 우리는 부활의 두 번째 열매가 될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믿음은 헛것일 것이다. 부활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본 제자들은 모두 순교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는 모두 도망갔는데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지만,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다. 그곳에는 소망이 없다. 고통과 비명과 절망뿐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쓸어 버릴 수 있었지만 쓸어버리지 않고 사랑했다. 천국이 너무나 좋고, 지옥이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가롯 유다가 되고, 회개하면 베드로가 될 것이다.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면 양털처럼 깨끗이 씻음을 받을 수 있다. 회개하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회개하라.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경우도 자살해서는 안 된다. 자살하면 지옥 가기 때문이다. 나눔 #4 대통령이 승복하지 않으신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5 호사가들은 승복하라,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있다. 본인의 뜻과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실제 고영태 일당의 음모였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하시겠나. 고영태 일당이 계획했다면 당연히 헌재를 포섭하려 했겠지. 헌재를 포섭하지 못하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200~300년이 지나서 진실이 밝혀질지 알 수 없지만,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봐도 그렇지 않던가? 고영태 일당의 양심선언도 이어질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눔 #6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나눔 #7 기도하자. 기도만 하면 되겠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자.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하니 홍해가 갈라졌다. 기도하니 죽은 자가 살아났다. 하나님이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눈물로 기도하자. 나눔 #8 나는 이런 마음이 들더라.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말대로 고영태 일당으로 인해 대통령이 파면됐다면 대통령께서 복귀하시면, 혹 그렇게 되지 않으셔도 이들을 용서해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들의 죄를 사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예수님이 그리하셨기 때문이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이다. 타락하고 파멸해서 지옥 가는 영혼이 없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마음은 당신의 백성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죄는 미워해도 죄인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대통령께서 초대 통일한국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대통령께서 이 시대 인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통일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에 한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일본과 독일을 능가할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이 열방을 리더하는 리더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이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을 줄 믿고 있다. 이를 위해 더욱 무릎으로 기도하자. 서로 사랑하자. 사랑이 악을 이기기 때문이다. 나눔 #9 이 시간 손양원 목사님이 떠오른다. 손 목사님은 공산세력에 의해 두 아들을 잃었다. 그러나 손 목사님은 아들을 죽인 그 사람을 양아들로 삼으셨고 정성을 다해 양육하셨다. 손 목사님의 사랑이, 후세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느냐.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님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서로 사랑하자. 우리의 적은 사람이 아니고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임을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바라시지만,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하고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더 이상 현혹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남은여생 정말 좋은 일만 하고 살자, 인류를 위하여, 복음전파를 위하여 그렇게 살자. 좋은 일만해도 다 못할 것인데 말이다. 나눔 #10 우리는 이 땅에서 천년만년 영원히 살 수 없다. 재물과 달란트와 권력은 하나님이 잠시 우리에게 맡기신 것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청지기에 불과함을 잊지 말자. 과부와 고아와 이방인 등 주위 어렵고 약한 사람을 돌보며 살자. 그러면 한층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하지 않던가? 나눔 #11 포항 천년가스화재와 서울 영등포 상가건물 폭발사고만이라도 면밀히 살펴 볼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 더
이상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론인홀리클럽에서는 회원 일동 이름으로
영정꽃바구니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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