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21
2015.04
구원의 기쁜소식 693호
  • Apr 21, 2015
구원의 기쁜소식 693호

 

할렐루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4월 21일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회원님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과 위정자, 언론인홀리클럽 월례회,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통일포럼,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김시종 목사님은 요한복음 13장 1~1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중략~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가룟 유다는 깨끗하지 않음)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중략~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목사님 :
한 기업인의 자살이 안타깝다.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그랬던 것 같다.
로비로 사업을 한 것 같다.
신앙인으로 할 일이 아니다.
돈 받은 사람도 나쁘지만 돈준사람도 마찬가지다.

 

대결구도는 옳지 않다.
태극기를 불태우고 정부와 종교를 부정하고...

 

이 사회를 구원할 대안이 있다.
그들의 발을 씻겨 줘야 한다. 섬겨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이단은 대결구도를 가르친다.
장로교회는 잘못됐다. 그래서 뒤집어 엎어야 한다고.
그기에 젊은 이들이 현혹되고 있다.

대결구도는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든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닮아갈 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점점 사회로 확산되어 갈 것이다.
언론인들이 그 사랑(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할 때 이 사회는 희망이 있다.
이시간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다.
미래는 희망이 있다.
기독교가 정신을 차릴 때 희망이 있다.


나눔 #1
기업인 리스트 등과 관련한 사건은 대통령의 말씀대로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개혁을 하려다 3천만원에 발목집힌 분에 대한 아쉬운 마음도 든다.

언젠가 한 중진의원이 국회에서 3천만원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비판하라고... 정적이 흘렀다.

 

돈을 먹인 후 듣지 않으면 불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강압에 못이겨 돈을 바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눈 앞이 깜깜해도, 도무지 한 걸음도 더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아도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변화된다.
우리도 말씀대로 살자.

 

나눔 #2
하나님의 마음은 이랬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서 매를 드셨지만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마음은 늘 회복에 있으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나눔 #3
지난 주에 김현호 장로님이 소천하셨다.
언론보도 과정에 두번이나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었다.
한 번은 퇴근 후 소식을 알게 됐다.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그랬다. 

또 한번은 카메라 속 장례식 관련 사진들을 누군가 지워버렸는지 그것만 없었다.
아~ 왜 이렇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또다른 뜻이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가 기다려졌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사용하셨고, 두 번이나 더 풍성케 하셨다.

 

나눔 #4
나는 조문후 다음날 장례식에 참석해야 하나를 두고 고민이 됐다.
자칫 회원중에 싫어(두번 조문을)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금요심야기도회 후 복음전파와 관련한 일을 하다 늦게 잠이 들었다.
알람도 설치하지 않았다.
다만 주님, 뜻이 있으면 깨워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새벽 7시 쯤 눈이 떠졌다. 

기도했다.
주님, 어떡해야 할까요?
이런 마음을 주셨다.
13년을 성시화를 위해 일하지 않았니...
그의 수고를 잘 아는 네가 가지 않으면...
가서 유족들을 위해 위로하라고.
순종했다.

 

장례식장의 현수막이 '노회장'인데 '교회장'으로 걸어 둔 것 외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차질없이 진행됨을 볼 수 있었다.

 

나눔 #5
나는 평생 처음으로 혹독한 알레르기를 앓은 적이 있다.
무려 5개월째 이어졌다.
이 과정에 하나님의 손길을 두 차례나 볼 수 있어 감사했다.
나는 이 알레르기를 통해 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짐에 감사를 드린다.

 

한번은 아픈 허리를 고쳐 주셨다.
막 잠자리에 누웠다.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때 나타나는 목아래 부위 후끈 거림현상(전광훈 목사님, 로렌 커닝햄 목사님 등 영적 거장 등에게 나타남)이 등아래로 내려왔고, 허리 부위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순간 아 하나님이 하시네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냥 가만이 있었다.
잠시후 침대에서 내려왔다. 걸어도, 뛰어도 아픈 허리가 아무렇지 않았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다.
그간 꿈을 통해 기적같이 치유(간증함)를 받기도 했지만, 실제 상황은 처음이었다.

 

허리가 아픈 것도 알레르기가 발생한 것도 잘못먹어서였다.
그래서 옮겨다니며 식사(점심, 저녁)를 하고 있다.
알레르기 역시 하나님이 고쳐 주셨지만, 또 다시 음식을 잘못먹고 재발했다.
사전 정보가 있었지만, 아 또 당했네~(음식에, 정수기 입구에, 좌석 등, 또 환자부위 긁어서 묻혀둠)

알레르기가 심해 병원에 검사를 해야하나 말까를 두고 기도도 했고, 검사를 하라는 마음도 주셨다. 그래서 타도시 대학병원에서 검사와 모발일 검사까지 했다. (검사비용은 현금으로 만 결정가능하다고 해 나중에 검사비용을 현지로 보내 주기로 함) 

그런데 몇 시간 후 한 통의 문자가 왔다.
모바일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은행계좌로 보내라고 했다.
그 전화번호는 알수 없는 사람이 사용해 온 전화번호였다.(발신자이름을 바꿔어 가며 행사 등 내용을 보내옴, 전화를 걸면 받지 않음) 

해당 의사와 통화를 했다.
병원측 직원과 통신사는 소름돋는다며 경찰(번호를 바꿔 보낸는 경우가 있음)에 고소하라고 했고, 경찰은 고소하면 잡아 넣겠다고 했다.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또 바보처럼 사랑하기로 했다.
그래서 악한 사람에서 마귀가 떠나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간증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가운데
한 장면의 환상과 손까지 번지 알레르기때문이다.

잠자리에 들기전 '1개월 가량' 전혀 치유기색이 없는 손부위 알레르기(다른 알레르기와 달리 몇달 후인 3월 초 발생함 1곳 뿐임, 다른 것은 작년 12월에 발생해 치유와 재발 반복됨)가 마귀의 입에서 나옴을 볼 수 있었다.
결국 뿌리는 마귀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예배와 관련, 적절하지 못한 이야기를 언론인홀리클럽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나눈 적이 있었으며, 이같은 소식을 내부적으로만 전했다.(참고로 언론인홀리클럽은 출범부터 현재까지 좋은 기사만 쓰기로 했고, 그렇게 해옴. 이유는 기독교의 좋지 않은 뉴스가 외부로 알려지면 결국 예수님이 욕을 먹게 되기 때문)
그런데 이것은 언론을 통한 보도가 아닌데...

바로 그날부터 양손가락에 수많은 알레르기가 발생했다. 

병명은 '포진'이었다.
크게 당황했다. 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알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도드렸다.
더이상 거론 하지 말라는 마음을 주셨다.
양방, 한방, 타도시병원을 두고도 기도했다.

가까운 한 피부과를 찾아라는 강렬한 마음을 주셨다.
그곳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
거짓말 같이 한달 이상 전혀, 한번도 치유되지 않던 손 부위의 알레르기와 각 손 가락부위에 발생한 수많은 알레르기(포진)가 깨끗이 사라졌다.
할렐루야~ 감사했다.

 

나는 여기서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해 주신다는 것과 잘못할 때 하나님이 치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마귀가 병을 주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나눔 #6
은혜 받은 글입니다.
△젊은 이에게 주는 교훈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제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네가 23.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7. 네 손에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29.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30.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31.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라
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잠언 3장 1~35절)

 

나눔 #7
회원님들
어려워도, 힘들어도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사력을 다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회원님들을 인도하시면
회원님들이 구하지 않는 것까지 풍성히 채워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원한 천국에서 주어질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2015년 4월 15일~ 21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30일 광주서
경북일보 임찬혁 기자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GBS 경북방송(국장) 박태현 기자님,

 

♣남북통일여성합창단 출범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중앙교회 선교사 2가정 파송
한국기독공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남노회 연합회 제45회 총회
한국기독공보 차유진 기자님,

 

♣포항 농어촌교회 연합부흥성회 22일 막 올라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지역 교회 특별한 부흥회 2제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김현호 포항CBS 이사장 소천
포항CBS 문석준 기자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영남일보 마창성 기자님, 경북일보 배형욱 기자님, 등 각 신문방송

 

♣포항CBS 이사장 김현호 장로 장례식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최해진 목사 “하나님 아는 것만큼 그분 뜻대로 살 것”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하늘소망교회 전도주일 예배 드려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청년들 내달 15~16일 말씀&찬양집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GBS 경북방송(국장) 박태현 기자님,

 

♣이성창 포항양학교회 목사, 원로목사 추대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CBS 새 이사장에 정영택 총회장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이사야 36장 1~22절
△하나님께 도전하는 아수르
1 히스기야 왕 십사 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는 바 그 믿는 것이 무엇이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계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믿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믿는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이 찔리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노라 하리라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내가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총독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믿고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하건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에서 우리에게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하니
12 랍사게가 이르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하더라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신뢰하게 하려는 것을 따르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속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자기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자기의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니라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36~39장은 앗수르의 제2차 유다 침공에 관한 것으로 본장은 앗수르의 군대장관 랍사게가 애굽뿐 아니라 여호와도 유다를 도울 수 없다고 조롱하며 항복을 강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백성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독려하였습니다.
사단에게 미혹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들을 대적하는 길밖에 없습니다.(베드로전서 5장 8~9절)


■알림
1. 월례회
일시 : 4월 21일(화요일) 낮 12시
장소 : 굴국밥집

 

2. 김호수 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출판기념회
일시 : 24일(금) 오후 6시30분
장소 : 포항시청 옆 UA컨벤션 6층
축하해 주십시오.

 

3. 이은우 장로님 자녀결혼 피로연
일시 : 24일(금) 오후 6~8시
장소 : 포항티파니웨딩홀 3층(구 청솔밭웨딩)
축하해 주십시오.

 

4. 김현호 전 지도자홀리클럽 회장(포항cbs 이사장)님 소천하셨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에서는 조화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김재원 수석부회장님과 박두철 감사님, 배운길 전 회장님, 이태승 자문위원님, 이은영 회원님 등 6명이 빈소를 방문 조문했습니다.

다음날 포항노회장으로 치런 장례식에도 여러 회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기도해 주신 회원님들, 보도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2월 15일(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설교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
▷3월 20일(금) 오후 9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 설교 박성근 포항오천교회 목사
▷4월 12일(주) 오후 2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영숙) 설교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님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7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7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
-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갈보리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죄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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