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0월 5일(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인터뷰 국재일입니다.
내일이면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죠.
열흘동안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주목할만한 작품 한 편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인데요.
부마항쟁 다큐 '10월의 이름들'입니다.
이 영화는 2018년 국제신문에 기획기사로 보도된
'다시 쓰는 부마항쟁 보고서'를 모티브로
만든 장편 다큐멘터리인데요
이동윤 기자가 직접 연출을 맡아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부마민주항쟁 참여자들의 삶을 풀어냈다고 하는데요.
Interviewee - 이동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