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24일(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장기화 국면으로 치닫고 있죠.
전국적으로는 네 자리수 확진자 발생이
40여 일째 이어지고 있구요.
부산은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100명 안팎으로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료와 방역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여온
의료 현장의 상황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의료 인력의 피로도 한계치에 달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보건의료조노에서는
'더 이상 못 버틴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파업 불사까지도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전담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병원의 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Interviewee - 윤영규 전국보건의료노조 부산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