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소외계층에 꿈과 희망을’...작은 도서관 6호점 개관 |
부산CBS 이강현 기자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연다.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는 오는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 재반로에 있는 해운대 공부방에서 ‘2013년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강현구)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만들기 6호점 개관식’을 갖는다. 이 날 개관식에는 손석영 사관(경남지방장관)과 박준상 차장(롯데홈쇼핑), 해운대 사랑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현장 시설 브리핑, 사진찰영 순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한국구세군과 롯데홈쇼핑은 서울 1호점을 시작으로 충남과, 전북, 경남 등 6곳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고, 앞으로도 전국 6곳에 더 작은 도서관을 꾸며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부산 해운대에서 6호점으로 문을 여는 작은 도서관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시장 주민, 아동,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공부할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등 소통이 있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