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 부산지방회는 16일 부산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제51차 정기지방회를 열어 새로운 지방회장에 윤종남 목사를 선출하고 부경지방회와의 통합감사예배를 드렸다. 통합지방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종남 목사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을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 나가는 한편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연대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지방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지방회에 앞서 열린 통합감사예배에서는 총무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양희 목사와 부산CBS 김창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부산지방회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 이날 정기지방회에서는 올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에 대의원과 공동회장을 파송해 회비를 납부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 시키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을 완료했다. ☞ 이하 신임 임원진 명단 지방회장 - 윤종남 목사 제1부회장 - 이풍성 목사 제2부회장 - 정영기 목사 총무 - 김기태 목사 서기 - 김봉식 목사 회계 - 박현수 목사 재무 - 정재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