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늦깍이 대학생으로 알려진 부산중앙감리교회 이성애 사모가 3년 여의 준비끝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와 조화를 그림으로 담아 잔잔한 은혜를 주고 있다. 이성애 사모의 첫 개인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희락, 가냘픈 생명의 시작은 소리없이 웅장하다', '봄바람에 꽃잎이 터져' 등 총 20여 점의 작품들이 오는 15일까지 부산 사상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성애 사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간의 삶의 여정을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으로 변화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