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1월 3일(수)
미국 항만에서 시작된
물류대란이 전 세계로 번져
우리나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물류대란까지 나타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포워딩'이
중요해졌다는 말을 하는데요.
'포워딩'이란
육로, 철로, 항공로를 통해
항만과 공항, 공항과 공장을 연결하면서
상품을 운반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인데요.
중견 기업으로는 전국 포워딩 회사 중에서
1위 달리는 업체가 부산에 있습니다.
부산 향토기업 '은산해운항공' 인데요.
오늘 양재생 회장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양재생 회장은 평소
'된다 된다 더 잘 된다'
초긍정 마인드로
기업을 경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물류업계 상황과
30여 년 동안 기업을 성장시킨 비결까지
두루 이야기를 좀 나눠보죠.
Interviewee -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