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0월 28일(목)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늘은 높고
코끝을 스치는 바람은 좋고
야외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서 요즘 산에는 주말마다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숲길을 걸으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을 좀 달려보기 위해서
멋진 가을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부산의 명산으로 떠나볼까 하는데요.
바로, 금정산과 해운대 장산입니다.
금정산은 부산 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백만명이 찾는 명산이기도 하고요.
현재 국립공원 지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장산은! 지난달 전국 최초로 구립공원으로 지정됐는데요
금정산, 장산 지킴이 두 분 연결해서 가을산의 풍경을 좀 들어보죠.
Interviewee - 유진철 범시민금정산보존회 생태국장 / 옥숙표 장산 반딧불이보존동아리 습지보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