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9월 7일(화)
택배나 대리운전기사등
거리를 옮겨 다니며
열악하게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바로 부산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도담도담’인데요.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해소하기 위해서
2019년, 서면 중심지에 문을 열었는데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이동노동자들의 업무가 더 늘어났지만..!
역설적으로 노동자들의 쉼터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가지 기능을 확대해서 재개관 했다고 하는데요.
Interviewee - 현정길 부산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도담도담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