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9일(월)
우리나라 인구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현대인들 대부분이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시민이 매일같이 도로를 이용하고,
하루에도 수 백 만 대의 차량이 도심을 오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도로 위에서 여러 교통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게 마련인데요.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수와 보행자의 안전 수준에 있어서는
아직 하위권인 국가라고 합니다..
부산경찰에서는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안전속도 5030'제도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등 여러 캠페인들 펼치고 있는데요.
이 제도와 캠페인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짚어 보구요.
또,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함께 알아보죠.
교통 안전을 위해 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분을 오늘 모셨습니다.
Interviewee :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박상욱 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