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02일(월)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 한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 한잔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죠?
한 잔의 위안으로, 때론 소통의 수단으로..
이제 커피를 빼놓고는 우리의 일상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이미 국내 커피 시장 규모도 연간 10조원에 달하구요.
국민 1인당 연간 500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부산시도 최근에 커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구상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산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바리스타 한 분 모셨습니다.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분인데요.
대회 우승 후 바쁜 나날을 보내셨다고 하는데요.
커피 이야기와 함께 부산이 커피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눠보죠.
Interviewee : 전주연 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