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7월 28일(수)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는 1991년 지방의회와 함께 부활해서 올해 서른 살을 맞았다.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지방자치 10년을 새롭게 설계 해야 할 시기인데요.
지방자치가 서른 살에 맞게 잘 성장해왔는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을 위해 제 역할을 해왔는지
오늘 한 번 짚어 보구요.
지방자치 30년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 위기에 내몰린 상황에서
지방위기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자.
Interviewee : 박재율 부산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