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랑방
<교회와 사람>
요즘 주일마다 교회에 가면 자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청소년,청년들이 갈수록 줄어, 생기가 많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예전 한국교회 풍경이 늘 아이들로 북적였음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다음세대에 쏟아야 할 관심과 사역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때, 좋은 모델이 되는 교회가 있어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성민교회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성민교회 담임이신 홍융희 목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