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13일(금)
8월이면 떠오르는 단언, 바로 ‘여름 휴가’입니다.
7월 말부터 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곳,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곤 하는데요.
8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고 계십니다.
또, 이번 주에는 광복절 다음 날인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되면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후반대를 보이는 넘기는 요즘..
어디를 간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 얘기와 함께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 게 좋을지
부산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 두 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Interviewee - 이슬기 작가, 우동준 문화기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