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25
2011.10
국제목양사역원 개원 감사예배
  • 교계 이모저모
  • Oct 25, 2011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하는 국제목양사역원이 개원했다.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국제목양사역원은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국제목양사역원에서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본질인 목양 사역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는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 앞에 충성스러운 사람을 만드는 곳이 목양사역원일 것”이라며 “귀한 첫걸음을 내딛는 국제목양사역원이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케 세우게 되기”를 기원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온천교회 안용운 목사 등은 축사에서 제자훈련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킨 최홍준 목사가 목양장로사역에서도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최홍준 목사는 “9차까지 진행된 목양장로컨퍼런스가 175개 교회에서 927명이 참가해 목사와 장로가 함께 양을 치는 성경의 본질을 회복하고 있다”며 “국제목양사역원 개원을 통해 더욱더 많은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한 국제사역원은 매년 3차례에 걸쳐 목양장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목사와 장로의 반목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oonri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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