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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상화를 위해 뭉친 부산 6개 노회 교계 이모저모

총회 정상화를 위해 뭉친 부산 6개 노회
총회정상화와 영적각성, 부산복음화를 위한 부산지역노회 연합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 소속된 부산지역 6개 노회가 연합기도회를 열어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다.

남부산남노회와 남부산동노회, 동부산노회, 부산노회, 서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등 부산지역 6개 노회는 1천5백여 명의 노회원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부전교회에서 "총회 정상화와 영적각성, 부산복음화를 위한 부산지역노회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주여!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총회 정상화를 위한 5가지의 사명선언을 발표했다.

사명선언은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영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이 충만할 때까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 땅에 일어난 부흥의 불길이 북녘 땅과 열방으로 퍼지게 하고, 상처받은 모든 영혼이 회복되기까지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하는 그리스도의 치료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명선언에 앞서 열린 기도회는 서창수 목사(동원교회)의 환영선포식을 시작으로 정정일 목사(부산초원교회)가 주제찬양과 기도를 하고, 백영우 장로(신평로교회)의 대표기도, 김종민 목사(용산교회)의 주제영상과 강사소개에 이어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나는 주제파악을 잘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갈라지고 깨어지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교회의 장자교단 합동총회 때문"이라며 "지금은 성령이 역사한데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눈물과 땀을 쏟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교단 내에 존재하는 30여 명의 정치꾼만 바꾸면 된다"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회개와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는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고, 박종철 목사(부산신성교회)는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심장을 소유한 리더쉽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에 나선 이춘경 목사(기장로교회) 또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복음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했고, 김수철 목사(옥토교회)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다음세대를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눈물로써 기도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를 주관한 부산지역 6개 노회는 오는 2월 19일 개최될 예정인 비상총회에서 교단의 개혁을 촉구한다는 계획으로 교단의 모든 총대와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다.
moonri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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